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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 퍼스펙티브] 文정권, 바이든 가면 쓰고 행동은 트럼프…종지부 찍어야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지난 5일 백악관 기자회견의 방송 중계가 갑자기 중단됐다. 트럼프 대통령이 “우편투표가 사기”라는 등 끝없이 거짓말을 늘어놓자 메이저 방송 3사가 “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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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與, 젠더갈등 부추겨 패배" 진중권 "그건 李개인생각"
이준석 전 미래통합당(국민의힘 전신) 최고위원(왼쪽)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.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(국민의힘 전신) 최고위원이 그간 중앙일보 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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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91명의 울림…오피니언 더 넓고 깊어집니다
새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안갯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거대한 변화가 찾아옵니다. 국내 신문 중 가장 넓고 강한 중앙일보 오피니언 지면에 새 필진이 새로운 시대의 길잡이로 합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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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K방역 국뽕에 취한 철옹성, 재인산성 보면 그렇다"
━ 재인산성이 말해주는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하늘이 열린 날, 광장은 닫혔다. 차벽에 둘러싸여 텅 빈 광장은 초현실주의 회화를 보는 듯 섬뜩하기만 했다. 대통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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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겨레가 중재하고 조국이 맞장구친 '기상천외한 사과'"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한겨레신문의 편집인이 재·보선 참패의 원인으로 조국 전 법무장관을 꼽으며 그의 사과를 촉구했다. 그의 권고에 따라 조국 전 장관이 사과를 했다. 하지만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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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퍼스펙티브] 위문편지 한 장이 쏘아올린 공
━ 10대까지 퍼지는 젠더갈등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주 한장의 위문편지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. 한 여고생의 비아냥 섞인 위문편지가 ‘군 조롱’ 논란을 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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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촛불 정권, 연성 독재로 전락했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“한국의 리버럴 정권이 내면의 권위주의를 드러내다.” 영국의 ‘이코노미스트’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. 자칭 ‘촛불정부’의 변질을 외신에서도 주목하나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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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헬조선의 마왕들에게 던지는 물음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추미애 사태는 기어이 제2의 조국 사태가 됐다.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정권의 사람들이 실은 자기들의 성채에서 특권을 누려온 사실이 또다시 드러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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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與인사 뻔뻔함, 그뒤엔 '프레임' 있다
━ 프레임 전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미국의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의 유명한 실험. 수업시간에 그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. “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.” 결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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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영훈은 이승만 빙의했고, 조정래는 아직도 지리산 해방투쟁"
━ ‘해방전후사’로 되돌아간 나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소설가 조정래가 『반일 종족주의』의 저자 이영훈을 “신종 매국노이자 민족 반역자”라고 비난했다. 이씨가 소설 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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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선동정치의 역습, 올 1월 이미 중도층은 與 떠났다”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두 정치인 사이에 논쟁이 붙었다.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교통방송의 김어준. 금태섭 전 의원이 “편향성이 극렬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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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"우린 불법사찰 DNA 없다? 靑의 해괴한 나르시시즘"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의 유명한 그림.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진 파이프 바로 아래로 문장이 하나 적혀 있다. ‘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.’ 도상은 파이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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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칭찬에 몸 낮춘 태영호 "나 아닌 보좌진이 제정신"
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유튜브 '태영호TV'. [유튜브 캡처]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4·7 재보선 유세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먹방·랩은 보좌진 아이디어 덕분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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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"더는 숨고싶지 않다"…야권은 '6.11' 이후 점친다
“후임 검찰총장이 오기도 전에 정치 행보를 하는 건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서도, 검찰 조직을 위해서도 도리가 아니라고 하더라.”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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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0년대 소련이 딱 이랬다, 법을 권력의 무기로 쓰는 이들
━ 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“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(rule of law)를 통해서 실현된다.” 지난 8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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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정신줄 놓지 말라, 히틀러도 '선출된 권력'이었다"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나치 치하에 사는 유대인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로 유명한 빅토르 클렘퍼러. 문헌학자였던 그는 나치가 막 부상하던 시기에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독특성에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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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논객 진중권, 중앙일보서 매주 만납니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중앙일보 오피니언 필진에 합류했습니다. 진 전 교수는 매주 수요일 한 면 전체에 실리는 ‘진중권의 퍼스펙티브’로 독자 여러분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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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“지지율 1위라도···尹 대통령 못한다는 그들의 착각“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정치를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여론조사에서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. 윤석열 전 검찰총장 얘기다. 작년 이맘때 이 사태를 경고한 바 있다. 권력이 사법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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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,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“공천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.” 작년 10월 당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한 말이다. 어느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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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명숙은 조작수사 희생양, 이 소설 창작뒤 움직인 그들" 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력은 때로 더러운 공작을 벌인다. 그 점에 관한 한 굳이 여야를 가릴 필요가 없다. 하지만 그 방식에는 두 당이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. 즉 보수정권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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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영기의 퍼스펙티브] 조국씨는 찢어진 그물, 불이 안 붙는 하얀 재 같아
━ 문 대통령 사람들의 궤변 열전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민주당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조국씨 문제로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진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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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 없는 아침이 두려운 사람들 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“김어준, 그가 없는 아침이 두려우십니까? 이 공포를 이기는 힘은 우리의 투표입니다. 오직 박영선! 박영선입니다.”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SNS에 올린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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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의 메시지 무엇인가, 그에게 시간이 별로 없는 까닭" 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출마선언도 하기 전에 여당 주자들이 일제히 견제에 들어갔다. 정세균 전 총리는 “검찰개혁의 몸통은 윤석열”이라고 말했고,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“편중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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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수건만 보고 아내 불륜 확신' 망상·공작의 한국판 오셀로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“검찰이 총선을 앞두고 여권 인사 수사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라 생각했다.”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징계위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. 이 증언은 검찰총